김호중 엄마 녹취록 원본공개(+모친 임영웅흉터 이찬원 영탁 험담 무당)

김호중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엄마 즉 모친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2020년 8월 24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유튜브 채널에 김호중의 친모와 나눴다는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에서 김호중의 친모라는 인물은 임영웅과 이찬원 등을 인신공격하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녹취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친모와 나눴다는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에는 김호중의 친모라는 인물이 임영웅의 얼굴 흉터, 임영웅-이찬원의 '미스터트롯' 경연곡 보정 주장 등 인신공격부터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등장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영상에 등장하는 목소리가 김호중의 친모 A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임영웅의 얼굴 흉터를 거론하면서 '임영웅의 모친이 흉터를 남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영웅이 엄마에게 '미스터트롯' 우승 상금인 1억원을 준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임영웅과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경연 중 후보정으로 혜택을 받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A씨는 "김호중에게 '왜 네 목소리가 깨끗하게 고음이 안 올라가냐' 했더니 임영웅과 이찬원은 못 불러도 소리 보정이라는 걸 한다고 하더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A씨는 영탁의 사재기 의혹이 논란이 아닌 사실이며, TV조선이 이를 막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던 김천예고의 스승인 서모 씨에게 "개맞듯이 맞았다"며 "내가 불쌍해서 못 볼 정도였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 녹취록은 김호중의 어머니가 김호중의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나눈 대화를 녹취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험담내용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임영웅

영웅이의 얼굴 흉터를 언급하면서 임영웅의 모친이 흉터가 남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했어야 했던 것이 아니냐?
또 미스터트롯 우승 상금 1억원을 그동안 고생한 자신의 어머니에게 줬다는 것에 비웃는다

이찬원

미스터트롯에서 후 보정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김 씨의 모친은  김 씨에게
<왜 네 목소리가 깨끗하게 고음이 안 올라가?>
했더니 임영웅.이찬원은 못 불러도 소리 보정이라는걸 한다고 하더라고 말한다

​
영탁

​영탁의 사재기 의혹도 단순의혹이 아닌 사실이며
TV조선에서 이를 막았다고 주장는 김 씨의 모친은
미스터트롯 내용과는 별개로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모교 김천예고  스승 서 씨에게
<개 맞듯이 맞았다> <내가 불쌍해서 못 볼 정도였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 모든 녹취록 역시 전 매니저 측이 악의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흠집내기, 계속되는 확인되지 않은 논란 만들기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의도적으로 논란을 만들고 있는 전 매니저 측에게 더 이상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며 "이미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법으로 해결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김호중 씨의 모친이 팬들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공개된 피해자는 3명으로 피해액은 840만원으로 2명은 각 370만원 1명은 100원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12월에 팬밴드를 개설해  팬카페 가입비 10만원. 월 회비 5만원을 받고 자신이 임원으로  소속된 국제 사회 봉사 단체 라이온스 클럽 가입 요구 및 상조회사 상품을 강매했다고 합니다.

또한 팬들에게 <굿을 해준다>며서 금품을 요구한 바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김호중은 자신의 친모로부터 피해를 입은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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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김호중과 김호중친모 정 씨 둘은 어떤 사이길래 자꾸 이렇게 논란이 될까요?
김호중은 스타킹 출연 당시 자신을 키워주신 분은 <할머니>라고 밝힌 적이 있으며 10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자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나 이미 재혼한 어머니집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한 바가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입학 후 집을 나와 혼자 살았으며 이번 신곡 <할무니>도 자신의 자서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 씨는 아들을 버린적도 없으며 하머니가 아들을 키운 기간은 두달 남짓이라는 상반된 주장을 합니다.

김호중소속사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성 녹음 파일이 공개 된 후 여론몰이를 위한 전 매니져의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미스터트롯 2위 영탁의 어머니의 직업도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김호중 모친 정 씨의 직업도 같은 무속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군입대 비리. 전매니저 갈등. 전여자친구 폭행. 불법도박으로 고민이 많은 김호중에게 용기를 줘야 할 어머니는
이러한 루머가 있어서 아쉽기만합니다.  트롯 가수 활동에 크게 문제가 없길 바라며 하지만 녹취 파일의 목소리가 정말로 김호중의 모친인지 아닌지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만약 녹취파일의 목소리 주인공이 정말 정 씨라면 남의집 귀한 자식들에게 악담을 해서는 안되고 아들의 앞길을 계속 이렇게 막는건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